부화뇌동 附和雷同 과 햄릿 증후군이 만났을때 "줏대 없이 의견을 같이하여 움직인다. 즉, 아무런 주관이 없이 남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좇아 함께 어울린다" 귀가 얇다고도 한다. 줏대가 없다고도 한다. 믿고 살아야 하는데... 세상 믿을 사람 없다고 한탄한다. 햄릿 증후근 환자와 선택장애 환자가 급속히 늘어 난다. 자신의 일을 스스.. 나의 생각 2017.07.02
안분지족 安分知足 "편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줄 앎" 정말 어렵다. 사십년 전 부터 한결 같이 읇조려 왔건만, 지금도 읇조리고 있다. 가끔씩 위로가 되는 말. 하지만, 늘 겉도는 듯한 느낌. 그래서, 늘 빚진듯 한 마음. 무얼까? 安分知足! 나의 생각 2017.07.02
삶과 죽음 죽은 영혼들과 함께 걸었다. 묘지 주인을 알리는 팻말이 무수하다 누굴 위한 걸까? 산자를 위한 배려인가? 죽은자를 위한 연민일까? 다 소용없는 일이다. 삶은 죽음을 위한 종속과정이 아니기에 죽는 날까지 삶만을 머릿속에 두자 사는 날 까지 죽음은 금고에 넣어 두자 삶이 오늘 이고 죽.. 나의 생각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