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얼굴은 나무와 비유 한다면 사람의 나이테가 아닌가 싶다. 아무리 감추려해도 살아온 삶의 괘적이 그대로 드러난다. 악을 쓰고 험한 말을 내 뱉는 정치인들을 보고 있자면 특히 그런 생각이 든다. 존경 받던 학자도 사회운동가도 성직자도....... 정치만 하면 사악해 진다. 능력이 안돼 정.. 나의 생각 2017.06.30
트라우마로 부터의 해방 벌써 두달째 어깨와 흉부, 그리고 경추 통증을 호소하는 막내 아들을 데리고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를 거의 매주 받고 있다. 오늘은 진료를 받는 날이라 척추신경외과 주치의인 원장선생님을 만났다. 본인이 의사고시를 앞두고 주위의 가족들과 여자친구의 기대감이 부담이 되어 시험에.. 나의 이야기 2017.06.30
집 관리의 끝은? 곧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가 물러 가면 순창집 전기공사를 시작해야지. 마당에 흙은 언제나 돋아 줄수 있으려나....... 흙을 덮어야 자갈도 깔고 잔디도 심고, 창고와 차고도 만들텐데..... 할일은 태산인데 내손으로 할 수 있는건 별로 없다. 마음이 자꾸 작아진다. 시작은 창대 하였으나, .. 나의 생각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