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안분지족 安分知足

Chipmunk1 2017. 7. 2. 12:42



"편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줄 앎"

정말 어렵다.

사십년 전 부터
한결 같이
읇조려 왔건만,

지금도 읇조리고 있다.

가끔씩 위로가 되는 말.

하지만,
늘 겉도는 듯한 느낌.

그래서,
늘 빚진듯 한 마음.

무얼까? 安分知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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