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빈펄 롱비치 3베드 풀빌라의 위용에 깜짝 놀라다
조금 촌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처음 경험하는 나트랑 빈펄의 롱비치 풀빌라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다른 가족들도 예상대로 밖에 나가자는 얘기도 않고, 풀빌라에 만족해 있으니, 저로선 십년 부은 계를 탄 기분입니다. 환전한 오백만 동은 언제 다 쓰려는지.ㅎㅎㅎ 참고로, 캄란공항에서 환전을 많이 하시던데, 이곳 롱비치 풀빌라가 미화기준 약 4% 이상 유리했고, 유로화는 16% 이상 공항보다 유리 했습니다. US$100 = 공항(220만동) = 풀빌라(229만동) 100유로 = 공항(230만동) = 풀빌라(268만동) 저는 오래전 자주 출장 다녔던, 홍콩의 지폐 천불 짜리 두장이 굴러 다니기에,이번에 넣어 와서 흡족스럽게 일단 570여 만동으로 환전을 했습니다. 캄란 공항이 새 단장 한지 한 달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