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해운대 영화의 거리

Chipmunk1 2016. 1. 9. 08:12


언듯 홍콩 침사추이에 있는 스타의 거리가 떠올랐다.
아마도 홍콩을 벤치마킹 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영화 포스터 몇개 붙여 놓은거 이외에 길바닥에 그림 2장 그려 놓은게 고작이다.
제대로 투자가 안된 모습이다.
점점 나아지겠지.

어쨌거나 이제 부산이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도시임에는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중국 상해나 홍콩 싱가폴 심지어는 뉴욕이나 로스엔젤레스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난 10년간 안본 사이 부산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한거다.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을 돌아 달맞이 고개를 완주하고 다시 해운대를 거쳐 광안리 해수월드에서 해수욕을 하기 까지 15키로미터를 조금 더 걸었다.

이렇게 부산에서의 둘쨋날이 서서히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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