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이 시작되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해와 바다를 벗 삼아 통일전망대 까지 장장 770Km 에 이르는 길의 시발점이 되는 오륙도 해맞이공원 입구의 오륙도해파랑 카페에서 머핀과 쿠키와 라떼 한잔으로 부산에서의 세번째 일정을 시작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시작으로 이기대 해변 트레킹이 오늘의 백미가 될 듯 싶다.
멀리 어제 구경했던 광안리와 해운대와 동백섬이 눈에 들어오고 그 너머 미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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