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미세먼지도 잠잠해지고 안동의 튤립 성지
안동포 타운에 당도하니 경북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된 안동포 짜기 전수관이 있는
안동포 전시관에 전시된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이라 자부할만한 안동포로 만들어진
각종 전통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이
안동뿐만 아니라, 세계에 우리의 고유문화
K 문화를 전파하는 또 하나의 전진기지로
충분하다는 자부심이 충만한 시간입니다
안동포 전시관을 나와 오십여 미터 걸으면
지난주 열렸다는 튤립 축제장이 나타나고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까지는 볼만한
안동의 튤립성지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전성기를 보낸 튤립 같지 않은 튤립을 담고
임하면 임하리에 있는 와플파이로 이름난
카페 2층 창을 통해 길안천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생딸기 와플파이를 음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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