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가 물러 가면
순창집 전기공사를 시작해야지.
마당에 흙은
언제나 돋아 줄수 있으려나.......
흙을 덮어야
자갈도 깔고
잔디도 심고,
창고와 차고도 만들텐데.....
할일은 태산인데
내손으로 할 수 있는건 별로 없다.
마음이 자꾸 작아진다.
시작은 창대 하였으나,
그 끝은 미비해 질려고 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도무지 아무런 감이 없다.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으랴!
곰곰히 생각해 봐도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는다.
답답한 마음에
나에게 하소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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