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02.

수상길하면 불현듯 떠오르는 안동의 선비순례길
선성수상길과 비교하는 건 다소 무리가 되겠지만
전북고창의 고창읍 노동리에 소재한 노동저수지
그리고 노동저수지엔 아담한 수상길이 놓여있다
유난히도 화창했던 비가 개인 저수지와 하늘색은
그 자체로 성공적인 자연마당 조성사업 쾌거인 듯
사백사십 미터길을 안전하게 흔들림도 거의 없이
이 정도면 선성수상길 못지않은 노동리의 수상길
저수지 물 위에 떠있는 데크길 노동저수지 수상길
뜨거운 한낮보다는 해넘이와 노을 지는 저녁길과
저수지에 달이 빠져 빛나는 야경이 훨씬 아름다울
노동저수지 수상길을 기분 좋게 나 홀로 건너본다
https://tglife1.tistory.com/m/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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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glife1.tistory.com/m/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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