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돋이 집밥 태종대가 있는 영도를 나와 센텀시티와 벡스코를 관통하는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에 닿았다. 태종대 근처는 마땅히 눈에 띄는 브런치 카페가 없어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서 찾기로 하고 큰 도로를 벗어나 이면도로를 걷고 있을때 눈에 들어오는 간판이 있었다. "뷔페식 해돋이 집밥" .. 여행 이야기 2016.01.09
해운대 영화의 거리 언듯 홍콩 침사추이에 있는 스타의 거리가 떠올랐다. 아마도 홍콩을 벤치마킹 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영화 포스터 몇개 붙여 놓은거 이외에 길바닥에 그림 2장 그려 놓은게 고작이다. 제대로 투자가 안된 모습이다. 점점 나아지겠지. 어쨌거나 이제 부산이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도시임에.. 여행 이야기 2016.01.09
나홀로 태종대 1. 일정을 입밖으로 내놓지 않아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 2. 내 입에 맞는 메뉴만 선택해도 된다. 3. 언제든 일정을 변경해도 뭐라는 사람이 없다. 4.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맘 내키는 대로 해도 뒤탈이 없다. 5. 동행자와 의견 충돌이 생기거나 다툴일이 전혀없다. ㅎㅎㅎ 이상은 홀로 여행의 .. 여행 이야기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