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물의 정원 코스모스가 가을을 노래하다

Chipmunk1 2019. 9. 28. 13:51

 

 

 

 

 황화코스모스가 보고싶어 새벽에 달려간 물의 정원.

 

 

 

 

 

 

 

 

 

 작년 오늘 나름 풍성했던 황화코스모스는 이제 겨우 듬성듬성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작년 오늘 물의 정원과는 사뭇 다른 물의 정원이었지만,

 

 

 

 

 

이 땅의 주인 재래종 코스모스가 반겨주는 새벽......

이렇게 물의 정원의 가을은 시나브로 깊어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