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날 다행히도 오전에 햇님이 나와 주셔서 우도를 다녀오고, 오늘은 6코스를 올래시장을 경유해서 외돌개에 도착해서 일몰을 보고, 새연교의 황홀경에 빠져 버렸다.
물론, 올레시장 부근에 있는 네거리식당의 갈치국은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것이 그동안 제주에서 맛본 음식중 으뜸이었다.
역시 서귀포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물론, 올레시장 부근에 있는 네거리식당의 갈치국은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것이 그동안 제주에서 맛본 음식중 으뜸이었다.
역시 서귀포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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