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07.대설이 이름값 하느라 하염없이 눈이 내리고,한밤중에 대설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자연은 이렇게 이름값을 하는데, 사바세계는 더러운 탐욕과 신기루와 같은 한낱 권력욕에 현혹되어긴 세월 힘들게 일궈놓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세계 언론들이 이제는 우리 아이들의 자부심인 K-Pop의 나라 대한민국을 디스토피아라 비웃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이 어쩌다 하루아침에 용이되려다 실패한 이무기가 되었을까요?선진국 대한민국에서 C형 간염 항체도 없이 태어나귀하게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대한민국을 아르헨티나와 비슷한 나라로 만들어물려주게 되지는 않을까 봐 밤잠을 설칩니다.어쩌면 우리는 지금 몹쓸 악몽을 2년 반동안 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그렇다면 하루속히 그 악몽에서 깨어나고 싶습니다.망망대해에서 항로를 잃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