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안동의 랜드마크 월영교에서 성탄의 밤을 보내고......

Chipmunk1 2022. 12. 25. 23:57

월영정너머 석양이지니

성탄의밤은 깊어만가고

성탄전야도 성탄의밤도
부지불식간 스쳐지나니

오색찬연한 월영의밤은
성탄전야도 성탄의밤도
아쉬움없이 지워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