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다를 뿐이다.
정제되지 않은 꿈도 꿈이고,
눈에 보이지않는 꿈도 꿈이다.
무엇이 되고싶은것도
무엇이 되고 싶지않은것도 꿈이요.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것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않은것도 꿈이다.
무언가 하고 싶은것도
무언가 하고 싶지 않은것도 꿈이요.
어딘가 가고 싶은것도
어딘가 가고 싶지않은것도 꿈이다.
작은 바람과
작은 소망도 꿈이고,
먼 장래의 희망도
로또의 당첨을 기다리는것도 꿈이다.
이렇듯,
꿈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무엇이 되었든,
꿈은 그 자체가 아름답지 않은가?
그래서,
오늘도 나는 여행을 꿈꾸며 행복의 나래를 맘껏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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