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레일바이크중 제일 풍광이 빼어나다는 진남역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요즈음 많이 진화해서 몇차례 패달을 힘껏 밟노라면 전기모터가 작동해서 아주 수월하게 달릴수가 있더군요.ㅎㅎ
날은 좀 우중충 했지만, 시원하게 뻗은 철길과 터널과 강의 앙상블은 비수기라 한산해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터널에서 잠시 정차해서 터널안의 특별 불빛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치좋고 예쁜 팬션의 가든 바비큐 만찬은 오늘의 백미중의 백미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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