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지분을 산다는 것

    저자는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미래의 불확실성(투자 대상의 미래 가치)이라는 리스크를 가능한 최소화 하도록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강조하고 있다. 즉, 제거 가능한 투자위험을 사전에 제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1. 어떤 회사의 '지분'을 매입한다는 것은 그 회사의 일부분(백분율 이익)을 산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그 회사가 창출하는 미래 수익의 일부분을 받을 권리를 갖게 된다.

     2. 한 회사의 가치를 알아내는 일은 그 회사가 미래에 얼마를 벌 것인가를 평가(좋다. 추측)하는 일이다.

     3. 지분으로부터 버는 수익은 같은 액수의 돈으로 리스크 없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를 샀을 때보다 더 많아야 한다. 기억하자. 앞 장에서 우리는 국채 이율이 6퍼센트 아래로 떨어질 때에도 6퍼센트를 절대적인 최소 연간 수익율로 정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