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갈증을 풀다.
첫날 부터 발걸음이 가벼웠다.
광치기해변에서 출발한 2코스는 불과 4시간만에 완주를 하고, 내친김에 3코스 까지 단 한번의 휴식도 없이 걸으면서 먹은 비스켓이 씩씩무모하게 2,3코스를 첫날 완주시켰다.
봄기운이 완연한 성산과 표선을 만끽한 행복한 제주에서의 둘쨋날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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