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야기

올레길 2코스/3코스

Chipmunk1 2016. 3. 3. 00:19
*올레길 갈증을 풀다.




    첫
날 부터 발걸음이 가벼웠다.

    광치기해변에서 출발한 2코스는 불과 4시간만에 완주를 하고, 내친김에 3코스 까지 단 한번의 휴식도 없이 걸으면서 먹은 비스켓이 씩씩무모하게 2,3코스를 첫날 완주시켰다.

    봄기운이 완연한 성산과 표선을 만끽한 행복한 제주에서의 둘쨋날이 지나고 있다.






'제주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려니숲길을 걷다   (0) 2016.03.05
올레길 4코스  (0) 2016.03.04
올레길 10-1 가파도  (0) 2016.01.27
올레길 1-1코스(11.3km), 1코스(15km)  (0) 2016.01.26
올레길 21코스  (0)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