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2월을 보내는 나의 斷想

Chipmunk1 2021. 2. 28. 20:54

시작되나보다 했더니 보내야하는 2월이 많이 아쉬운것은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는 조바심 때문은 아닌가 싶다.

모든 일상이 위태롭고,
내일은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는 나날들로 점철된
2월이 어느덧 내곁을 떠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사는게 바빠
제대로 챙기지못한
나의 육신을 조련하며
하루하루가 보람됨을
느낄수 있어 행복했다.

오래오래 기억되는
2월로 남아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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