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0년 1월 1일 까지는
딱 22일 남았다.
3寒4溫(삼한사온)은
기억 저편으로 멀어지고
3寒4微(삼한사미)가
달갑지않게 나와 친구하잖다.
어쩌겠는가?
적응하고 살아야지
다행스럽게도
겨울에 쓰는 황사마스크는
보온도 될뿐만아니라,
주변의 감기환자들로 부터
나를 지킬수 있으니,
미세먼지도 순기능이 있는 것같다.ㅎㅎ
미세먼지인지 스모그인지 모를
미세한 먼지와 물방울을 똟고
환하게 햇살이 비춰주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와 더불어
힘차게 또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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