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행사 처럼 강구항에 갔다.
관광객들이 띄엄띄엄 실물경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징검다리 연휴의 황금 주말에도 강구항은 한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월에는 영덕대게가 잡히는 철이 아닌줄 알면서도 러시아산 대게를 먹을 망정 꼭 가야 여름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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