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농담처럼 던졌던 중학교 동창들과의 베트남 여행이 예정에 없던 나의 산불지킴이 활동과 장인어른의 허리 시술로 5월 중순에서 미뤄져 오늘 드디어 장도에 오른다.
어제 저녁에 공항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며 전야제를 하고, 새벽 일찍 공항에 와서 체크인 마치고 라운지에서 아침을 먹고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진정한 휴식이 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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