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반기에 집에서 가까운 대명비발디파크에서 2박3일 동안, 사랑하는 한가족은 멋진 힐링을 하고 돌아왔다.
곤돌라를 타고 해발 580m 매봉산 정상에 올라, 깊어 가는 강원도의 가을 정취를 제대로 맛보고....
비를 맞으며 홍천 재래시장(중앙시장, 안타깝게도 5일장은 추석연휴로 휴장.ㅠ.ㅠ)에 가서 메밀배추전, 메밀전병, 올챙이국수, 순대, 핫바, 삶은 옥수수에 막걸리 까지 한사발.ㅋ
비를 피해서 볼링도 즐기고............♬
시장에서 사온 삼겹살도 구워 먹고.............♪
화창한 토요일 오전에는 게이트골프......♬
교통체증도 없이 수월하게 다녀온 사랑하는 한가족은,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아쉬움 속에 짧고도 긴 여행을 마무리 했다.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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