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곤지암리조트 바비큐

Chipmunk1 2016. 6. 11. 14:21


겨울엔 스키장으로 봄 여름 가을엔 야외 바비큐장과 화담숲 방문객들의 주차시설로 스키슬로프의 변신은 실로 놀라웠다.

상상을 초월하는 소고기 돼지고기와 각종 주류와 음료수 가격이 생각했던것 보다는 훠~ㄹ 부담 스러웠지만, 소나기가 지나간뒤의 산자락에 불어 오는 시원한 산바람은 초여름 밤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어, 곤지암 리조트의 밤은 새벽 까지 열기가 그득했다.

아침식사후 탐방할 화담숲이 자못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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