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고
예측불가한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여
불안초조에 언제나 짓눌린 버거운삶
지나고나면 특별난 일들도 아니건만
불안한미래 누군들 불안치 않을소냐
빠알간동백 몽우리 보면서 배워본다
맘편히먹고 천천히 세상을 바라보자
잘살아왔고 남은생 잘견뎌 보자꾸나
오늘날까지 잘버텨 살아준 대견한나
오늘만큼은 못난날 토닥여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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