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會計) 이야기 15

거래(去來)란?(마지막)

★ 회계상 거래는 분개로 마무리 된다 ★ 회계상으로 성립된 거래는 분개라는 과정을 거쳐서 총계정원장이라 불리는 장부에 기록(전기)됨으로써 회계자료 증빙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 거래를 뒷받침 하는 증빙자료(전표 및 영수증등 증빙서류)및 장부는 상법상 10년, 세법상 5년간 보관해야할 의무가 있다. 앞서 예로 들었던 거래를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직접 분개를 해 보고, 앞으로는 분개를 위한 기본 이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회계의 속으로 들어가 보자. 1) 복흥농장은 A사와 콩을 연간 2억원에 계약재배하기로 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날인하고 각각 1부씩 보관했다. 분개없음 2) 복흥농장은 농장을 방문한 방문객들 5명에게 시가 만원 상당의 오이와 가지를 한소투리씩 무상으로 따 가도록 했다. (차변) 광고선전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