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김제 모악산에 자리한 금산사는, 유구한 역사에 걸맞는 소중한 문화재가 즐비한데, 그 중 문화재로 지정된 중요 유물로는 보물 제22호인 김제 금산사 노주, 보물 제23호인 김제 금산사 석련대, 보물 제24호인 김제 금산사 혜덕왕사탑비(慧德王師塔碑), 보물 제25호인 김제 금산사 오층석탑, 보물 제26호인 김제 금산사 금강계단, 보물 제27호인 김제 금산사 육각 다층석탑, 보물 제28호인 김제 금산사 당간지주, 보물 제828호인 김제 금산사 석등, 보물 제827호인 김제 금산사 대장전 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이 산사의 봄을 아름답게 꾸며준다.
그리고, 바라보고만 있어도 부자가 될듯 싶은 부자소나무.....
이렇게 3월의 마지막날 금산사에서,
해볕이 따스하게 그리운 봄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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