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프라하/빈/잘츠부르크/부다페스트/융프라우)만 엄선해서, 중•고등학교 동창(중3~고2, 3년간 같은 반)인 베프 성수와 함께 모든걸 잊고, 여유롭게 천천히 쉬엄쉬엄 걷고 또 걸어서 직접 발로 많이(최소한 일일 4시간/10km 이상 도보여행) 느끼고 감동받으러 떠난다.
비록, 낼 모레 60이 다가오지만, 까까머리 시절로 돌아가 체면이고 나이고 다 집어 던지고 해맑은 얼굴로 21박 22일간 잊지못할 추억들을 많이 많이 담아오리라.
?대략의 여정(21박 22일)?
6/14. 수지→인천 → (독일)프랑크푸르트(1박2일)
6/15. 프랑크푸르트→(체코)프라하(4박5일)
6/19. 프라하→(오스트리아)빈(4박5일)
6/23. 빈→ 잘츠부르크(3박4일)
6/26. 잘츠브르크→(헝가리)부다페스트(3박4일)
6/29. 부다페스트→(스위스)인터라켄, 융프라우(5박6일)
7/04. 스위스→프랑크푸르트→인천(1박2일)
7/05. 인천 > 수지
'유럽5개국 탐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의 동화마을 체스키크룸로프 (2018. 6.17) (0) | 2018.07.11 |
---|---|
프라하 에서의 둘째날, "프라하의 봄"을 찾아 나서다 (2018. 6.16) (0) | 2018.07.11 |
프랑크푸르트를 뒤로 하고 古都 프라하로(2018. 6.15) (0) | 2018.07.11 |
유럽의 관문 프랑크푸르트에 입성하다(2018. 6. 14) (0) | 2018.07.10 |
유럽 5개국 탐방 에필로그 (0) | 201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