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수레국화와 개양귀비의 콜라보레이션

Chipmunk1 2023. 5. 4. 10:10

계절이기는 장사는 없다더니
기상이변이다 지구온난화다
봄꽃들이  앞다퉈 피는 통에
봄이 오다 말고 여름이 오려나
근심걱정하는 터에 무심코
정평천 둑을 바라보니,
수레국화와 꽃양귀비가
오월인 줄 어찌 알고
반갑게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