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다사다난,
요란법석,
뒤숭숭했던
사월의 마지막 날이
덧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월은
무탈하고
평안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저
아침이 시작되는
동쪽 끝
울릉도와
독도의 아침을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다섯 시간 준비한 사진
공유합니다.
* 현장 사진이 아니고,
실시간 cctv에서 캡처한 사진이라
다소 화질이 떨어짐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사월의 마지막날 해넘이 까지 모아봤습니다.
희망찬 오월을 꿈꾸며 사월을 보냅니다.




*해넘이 장면은 산책하면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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