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금강소나무숲길 늦은 저녁 부터 시작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새벽 4시에도 꾸준하게 내리고 있었다. 씻고 준비하고 7시전에 숙소인 해심원을 나와 금강송면으로 출발해서, 어느 해안가 해장국집에서, 일찍 물질을 시작한 수고하는 해녀들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해장국을 한그릇하고, 금강소나.. 2017 아름다운 우리숲길 원정대 201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