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야기

빗속의 나팔꽃

Chipmunk1 2026. 7. 15. 14:56

우중견우화(​雨中牽牛花)

​아침 비 무거워라 고개 숙인 보랏빛
송이송이 맺힌 이슬 눈물인가 보석인가
지탱한 가녀린 줄기 햇살 들기 기다리네

​빗방울의 무게를 견디고 나면 더욱 선명한 빛을 발할 나팔꽃처럼, 오늘 하루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