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자주달개비와 황금낮달맞이꽃의 엇갈린 운명

Chipmunk1 2026. 5. 30. 14:35

밤새 달빛을 머금던 자주달개비
햇살이 쏟아지자 서둘러 눈을 감고

이제 막 잠에서 깬 황금낮달맞이꽃
찬란한 빛을 향해 화려하게 피어나니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너의 마감이 나의 시작이 되는
어긋난 운명의 잘못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