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말아야)할 추자도 굴비축제를 마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들 마시고 적당히 사고도 치고, 이럴줄 알았으면 안왔을텐데 하는 후회막급한 소리들이 귓전을 때리던 1박2일 추자도 굴비축제도 막을 내렸다. 새벽에 잠이 들어 새벽에 눈을 떠 다섯시 전에 등대산공원에 올라 일출을 기다렸으나, 아쉽게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았다.. 제주도 이야기 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