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추자도 우두일출, 그리고 이호테우 도두 일몰 추자올레게스트하우스 김사장님이 안면이 있다고, 창너머 바다가 바로 보이는 더블베드 침대가 있는 게스트하우스내의 특급호텔급 룸을 흔쾌히 내주셨다.ㅎㅎ 추자십경의 하나인 우두일출을 놓칠 수 없어, 설잠을 자면서 해돋이 시간인 5시 30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벽 5시 전부터 .. 제주도 이야기 2017.05.19
2016 추자도를 떠나다 2016. 3. 12 어제 남겨 놓았던 예초리에서 상추자항 까지의 구간을 마저 걸어 18- 1코스의 완주를 마쳤다. 다시 걷고 싶은 기억에 남을 예쁜 길 중의 하나로 남을것 같다. 오르는가 싶으면 내려오고, 내려왔나 싶으면 다시 올라가고, 하늘이 보이는가 싶으면 바다가 보이고 들꽃이 반겨주는 추.. 제주도 이야기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