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21코스 <올레길 21코스, 그리고 아리마 찜질방> 음식재료가 떨어졌는지 찜질방 식당이 문을 열지 않는다. 오전 10시에 이틀간 묵었던 난민수용소 같은 도두해수파크를 나와 첫날 맛있게 먹었던 오징어먹물 파스타가 생각나서 17코스 중간 스탬프가 있는 닐모리동동으로 30여분 세찬 눈보라를 .. 제주도 이야기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