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빈)에서의 첫날 (2018. 06.19) 프라하의 시내도로와 트램과 메트로가 눈에 많이 익어갈 무렵, 프라하와 작별을 하고, 도나우 강을 끼고 동유럽과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빈(비엔나)에 유로열차를 4시간 달려 도착했다. 차창 밖으로는 수확을 앞둔 황금벌판이 끝없이 펼쳐졌다. 인접한 유로존의 두 국가라 해도 체코.. 유럽5개국 탐방기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