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세미원의 홍련과 백련, 화사하게 피어난 동행

Chipmunk1 2026. 7. 8. 00:00

세미원 맑은 물빛 위로
홍련과 백련이
소담하게 피어났습니다.

붉은 빛은 진해서 고독하지 않고,
흰 빛은 맑아서 외롭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빛깔로 피어나
도리어 서로를 온전하게
빛내주는 존재들.

활짝 열린 꽃잎마다
여름날의 화사한 기운이
가득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