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하늘 가르며 흰 구름 흐르는 날
초록빛 숲을 등지고 탐스럽게 피어난 너
송이송이 맺힌 고운 자태 눈이 시리도록 맑구나
뜨거운 햇살 아래 수줍은 분홍빛으로
담장 가득 흘러넘치는 눈부신 저 웃음소리
오월의 찬란한 계절을 온통 너로 채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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