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24.
동해 끝에 나란히 서있는 작은 두 개의 돌섬 중에서 조금 더 큰 오른쪽 섬이 독도의 서도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돌섬 독도는 무심하게 변함없이 꼼짝 않고 같은 자리에 서 있건만, 한동안 잠잠했던 일본의 집요한 망언이 또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직도 호시탐탐 한반도를 노리는 일본의 일관된 거짓주장과 대한민국을 혼돈 속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도 반성은커녕 거짓주장을 일삼고 있는 자들은 한패거리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로운 섬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실효적 지배 상황으로 보나 대한민국의 영토임은 주지의 사실이건만, 집요하게 탐욕을 드러내면서 국제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얄팍한 저의와 일본의 음흉한 저의에 휘말려주고 있는 매국노들이 아직도 국가경영의 중심에 있음에 자못 불안합니다.
하루속히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고, 독도 역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한 치의 양보 없이 굳건히 보존하여 자손만대에 당당히 이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발상의 전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시간 CCTV를 통해 보는 울릉도 천부전망대 저녁풍경 (19) | 2025.01.27 |
---|---|
실시간 CCTV를 통해 보는 성산의 아침풍경 (6) | 2025.01.26 |
실시간 CCTV를 통해 보는 용두암해안 저녁풍경 (8) | 2025.01.24 |
실시간 CCTV를 통해 보는 법환포구 아침풍경 (14) | 2025.01.23 |
실시간 CCTV를 통해 보는 서귀포 새연교의 저녁풍경 (31) | 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