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14.
남양주시 물의정원 꽃양귀비 아직인데
넓디넓은 물의정원 꽃양귀비 싹이돋고
유독잦은 봄비맞고 무럭무럭 자라나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씨들이 바람타고
꽃양귀비 씨를뿌려 정원주변 하나둘씩
예쁘게핀 꽃양귀비 한달먼저 방긋웃네
유월중순 개화하는 꽃양귀비 상상하며
흩어져핀 꽃양귀비 빠짐없이 모아담고
꽃양귀비 가득채울 물의정원 그려보네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재성당의 봄꽃들과 518 (78) | 2024.05.18 |
---|---|
오월의 봄은 데이지의 시간 (물의정원/마음정원) (62) | 2024.05.17 |
오월의 수요일 빨간 장미 (97) | 2024.05.15 |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 장미꽃 필 무렵 (80) | 2024.05.15 |
담양 죽화경 장미 피기 전 (82) | 202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