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날 아침 나의 단상 추석과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끝으로 9월이 작별을 고한다. 눈 깜박할 사이 9월이 지나가는 듯하다. 시간이 빠르다하면 나이들어 그렇다고 면박을 받기 쉽상이니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애매하다. 사실 가만히 맥 놓고 있으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고, 바쁘게 지내다보면 시간이 .. 나의 생각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