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은 엘지그룹이 영리목적으로 조성한 인위적인 산속정원일뿐, 길다운 숲길이라 하기는 너무 인공적인 분위가 물씬 풍기는 또다른 엘지그룹의 계열사에 지나지 않는, 계곡의 곳곳에 시멘트를 보일듯말듯 발라 자연의 숨통을 끊어놓은듯 했다. 모노레일에 의지않고, 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2시.. 여행 이야기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