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하늘 아래서 베트남의 첫날을 맞다 우여곡절 끝에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에 머물다 탑승 시간에 맞춰서 탑승 게이트로 바쁜 걸음을 재촉했으나, 슬픈 예감은 언제나 적중되듯 30분 연착이 되어, 30분 늦은 새벽 0시 20분에 하노이에 도착했다. 새벽 1시가 넘어 호텔에 짐을 풀고 잠들기를 청했으나, 잠자는 시간을 놓쳐.. 하노이·사파·닌빈 이야기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