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새벽 나의 단상 어제는 일주일 전 피부를 뚫고 척추에 모나미 볼펜보다 굵기가 작은 관을 삽입해서 약물로 협착되어 눌린 신경을 복원하고 손상된 디스크판을 살리는 척추내시경감압술로 시술했던 장인어른을 모시고 실밥을 제거하러 병원에 갔었다......... 결과가 좋으니 그간의 수고들이 보람으로 돌.. 나의 생각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