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진남역에서 철길자전거와 함께 문경의 레일바이크중 제일 풍광이 빼어나다는 진남역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요즈음 많이 진화해서 몇차례 패달을 힘껏 밟노라면 전기모터가 작동해서 아주 수월하게 달릴수가 있더군요.ㅎㅎ 날은 좀 우중충 했지만, 시원하게 뻗은 철길과 터널과 강의 앙상블은 비수기라 한산해서 더욱 .. 여행 이야기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