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20코스 오전 10시에 김녕서포구 숙소를 출발해서 오후 4시에 제주해녀박물관 까지 17.4km를 완주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내일 종일 비가 내린다는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월정리 가는 바닷속에서는 해녀들의 활기찬 물질이 한창이었다. 월정리 해변의 카페거리는 듣던대로 아기자기했다. 여기.. 제주도 이야기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