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집에 가다 5시가 조금 안돼서 길을 나서 용수고속도로의 서수지톨게이트를 지나 경부선 오산 톨게이트로 진입했다. 역시나 마지막 휴가 행렬은 대단치도 않았다. 특히, 반대편 동해안으로 가는 행렬은 새벽부터 자동차 헤드라이트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월하게 천안 논.. 여행 이야기 201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