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살이 체험일지(6) 작은 애플수박으로 여름나기 불볕같은 폭염은 산골짜기도 예외가 아닙니다. 산새소리 벌레소리가 가을이 머잖았다 위로하지만 영원히 올것 같지 않은 가을이 무더위에 묻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칠전 사다놓은 주먹만한 애플수박 한통으로 더위를 날려보내려 하늘과 정담을 나눠봅니다. 나의 이야기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