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호 용 마루길 이렇게 멋진 인공호수가 뒷산(추월산) 너머에 있었다. 뒤에는 추월산 앞에는 금성산으로 둘러쌓인 담양호는 한창 둘레길이 개발중에 있는듯 싶다. 휴게소도 만들고, 화장실도 만들고, 나무데크와 황토길 위에 자갈이 깔린 길이 혼재된 용마루길은 왕복 약 8km로, 담양호 둘레길 전체길이.. 여행 이야기 2018.04.12